남자들만의 도시 마카오 4부.
본문
내가 늦게 온 것이다. 영업시간이 밤 9시부터~ 자정 12시30분까지 인데 내가 착각을 한 것임. 들어가니 거구의 러시아기도가 손가락으로 위층 아니면 옆 이렇게 손짓하는데...
내가 못 알아들으니 베트남계 여자가 나에게 이런다! “핫쇼” 섹스라이브? “나! 오케이 하우 머치”? 홍달 500불이란다. 잠시 머뭇거리니 시계를 보더니 450불을 내라고 한다.
지갑에서 홍달 500불을 주니 50달러를 거슬러준다. 그러더니 내 옷 카라에 무슨 노란스티커를 붙이더니 위층으로 가는 커튼을 옆으로 민다.
위층으로 올라가서 옆으로 꺾어져서 다시 검은 커튼을 젖이고 들어가니 약 10평 남짓한 공간에 거구의 러시아기도 두 명이 나무의자에 앉아서 이런 행위(쑈)를 너무도 많이 보아 온 듯 머리를 땅에다 두고 핸드폰만 열심히 보고 있다.
라이브 섹스쇼 공간은 이렇게 되어있다. 중앙에는 사람 두 명이 섹스를 할 수 있을 만큼의 큰 원형테이블이 자동으로 천천히 돌아가고 있으며, 천정에는 밝은 조명이 이들을 내려 비추고 있었다. 중앙에는 대형거울이 벽에 붙어있어서 쑈를 하는 당사자들이 자기의 행위를 볼 수 있으며, 관객들도 거울을 통해서 볼 수 있다.
그 좌·우로 극장식처럼 후진 철제의자들이 약 50개 정도 계단식으로 한 줄에 약 8명 정도씩 30명 정도 양쪽으로 앉을 수 있게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실내는 방음으로 되어있었고, 모든 벽들은 검정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쑈 당사자들이 대기하는 방이 출입구 쪽에 작게 하나 있는데.. 문이 열릴 때마다 빛이 세어 나왔다. 내자리가 그 근처여서 이 쑈걸 들의 탈의모습을 언 듯 볼 수 있었다.
내가 맨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이미 쑈는 시작되어 중반으로 치닫는 중이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관객들은 약 15명 정도였다. 중국본토인들, 이슬람계통의 인도계, 한국인은 나 혼자 인지 모르겠지만, 특이한 관객으로는 한국여자(30대후반~40대 초로 보임) 같은 두 명이 내 정면 건너편(반대 객석) 끝자리에 앉아서 감상하고 있었다.
이미 쑈가 시작되었으므로 나는 두 번째 줄에 자리 잡고 앉았다. 깊은 숨이 물려 왔다. 중앙에 돌아가는 큰 원형테이블 위에서 쑈를 하는 그들과 구경꾼인 관객과의 거리는 채 일 미터가 안 되었다. 나하고의 거리도 이미터가 안 되니 바로 내 코 에서 생생한 쑈를 한다고 상상하면 된다.
허걱!·· 오 마이 갓!~~ 태어나서 나는 처음으로 아주 늘씬하고 풍만한 가슴과 잘 발달된 엉덩이 근육과 팔등신 미녀의 푸른 눈동자와 은발과 금발의 두 여자가 엉켜서 레스비언 쑈를 하는 중이었다.
가죽으로 된 아주 얇은 X반도를 차고는 우리가 포르노 동영상에서나 보던 그런 장면을 그대로 아주 리얼하게 연출하고 있는 중이었다. 음악도 끈적끈적하게 흘러나오고, 그 쑈를 하는 여자들 옆에는 남자 성기기구들이 몇 종류 놓아져있었고..
두 여자 중 한 여자가 남자성기 기구를 집어 들더니 엎드려 있는 러시아 여자의 질 입구에 천천히 집어넣고 있었다. 둘 다 제모를 깨끗하게 해서 그 여자들의 샘솟는 그곳 분홍색 꽃잎(대음순과 소음순)들이 그대로 다 드러나 보였다.
정말 흥분을 한 것이지 연기하는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질퍽하게 빛나는 애액 들이 남성성기구로 묻어나오고 있었고, 둘 다 교대로 입으로 넣다가 자기들 그곳으로 넣다가 빼면서 보여주고 있었다.
천천히 돌아가는 원형테이블과 끈적한 음악! 숨쉬기 차 어려웠고 내 육봉은 말 그대로 팽창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관객들도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저 구석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여자 두 명도 무지 심각하게 구경하는 중이고 가끔 둘이서 귓속말로 말하곤 했다.
우리가 매일 보는 포르노와 똑 같은데... 다른 점은 바로 내 눈앞에서 아주 건장한 러시아 미녀들이 우리를 위해 보여준다는 것 외에는 하나도 다를 바 없다. 나는 충격적이었다.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쑈 가 끝났다. 그 여자 둘이서 우리를 향해 웃으면서 돈을 걷으러 다녔다. 구경꾼들 모두 10불~20불 정도의 팊을 주었다. 나도 주었다.
그리고는 한 5분 쯤 지났을까?~~~ 오늘의 마지막 이벤트 “쑈” 가 시작되었다. 조명이 꺼지고~~ 러시아 여자인데 이번에 30대 후반정도로 좀 늙어보였지만 얼굴과 몸매(키 180정도) 가슴과 솟아오른 엉덩이는 탱탱했다.
물론 이 여자도 제모를 깨끗하게 한 상태다. 이 여자가 돌아가는 원형테이블에 올라가더니 음악에 맞춰 옷을 하나씩 벗고~ 나중에는 긴 검정부츠만 빼고는 티-팬티까지 벗어 던지고는 자기를 애무(자위)하는데~~
가슴과 자기의 그곳을 문지르는데~~ 누군가가 나보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이 여자랑 하라고 하면 얼른 손들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이 갑자기 여자의 오르가슴 신음소리로 크게 울리더니, 육중한 러시아(키 거의 190센티에 육박에 헬스로 다져진 짧은 머리의 곰 같은 온몸이 문신인)남자가 원형테이블 위로 올라오더니 큰 목욕타월을 내리니...
허걱!~ 거짓말 안보태고 내 물건의 두 배 정도의 길이와 1.5배 정도의 굵기의 이 러시안 남자가 여자에게 자기의 육봉을 여자입술근처로 가져간다.
여자가 자기 입에다 넣고 빨기를 여러 회 반복~~ 저 끝에서 그 짓을 바라보는 여자관객 둘은 어떤 느낌일까? 나하고 눈이 마주치니 벽 쪽으로 한 여자가 고개를 돌린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돌아가는 원형테이블위에서 그 남녀의 서로 빨고 할고.. 문지르고... 자세는 69으로 하다가 개자세로 하다가 인간이 할 수 있는 성행위의 자세와 장면을 리얼하게 그대로 하고 있다.
그 큰 남자의 육봉이 여자의 그곳을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 마다 조명에 반사되어 나오던 반질반질한 애액이나.. 그럴 때 마다 여자의 꽃잎이 덮어졌다 젖혀졌다 한다.
이젠 남자가 사정할 만도 한데~ 그렇게 십분 이상을 두 남녀가 엉켜서 여러 가지 성행위를 과감 없이 조용하고 능숙하게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평생 한번쯤은 이런 쑈는 분명 볼 필요가 있다. 돈이 정말 아깝지 않았다. 속으로 늦게 온 것이 아쉬웠을 뿐이다. 클라이막스 라고 느낄 쯤... 남자가 갑자기 바닥에 있는 목욕타월을 집더니 자기 중심부를 가리고는 무대로 내려왔다.
여자도 익숙한 듯 아무렇지도 않게 탈의실로 들어갔다. 남자는 한손으로는 목욕타월이 흘러내리지 않게 잡고는 한손으로는 구경관객들에게 팊을 받으러 다녔다. 나도 20불을 주었다.
아마도 이곳은 러시아 마피아가 장악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약 30분정도 사이간격으로 두 개의 생생 라이브 ‘레스비언쑈와 남녀 성행위 쑈’를 보았다. 충격이었다.
불이 환이 켜지고 출구인 계단입구로 내려가는데... 처음 입장할 때, 옆으로 손짓했던 장소(스탠드바와 쑈무대가 있음)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도 재미있었다.
이미 자정 12시 30분이 넘었으므로 오늘의 쑈는 모두 끝난 것이다. 알고 보니 YIP 스티커를 붙인 사람은 여자를 선택하는데 우선권이 있다 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옷에 이 YIP 스티커 붙인 사람 옆으로 각국의 미녀들이 간택의 줄을 서고 있다.
모두 볼륨감(다들 키도 크고 가슴과 엉덩이도 컷다)들이 있었다. 중국계, 동남아계, 러시아계, 인도네시아 싱가폴계, 흑인여자~~ 약 10여명 넘게 줄을 서서 자기를 선택해 달라고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키들도 상당이 컷는데~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다시 호문사우나로 가서 유럽여자와 XXX(아직도 아까 그 생생 쎅스 라이브의 충격이 가시질 않아서~~) 해야 해서 이 여자들의 선택을 뒤로하고 ‘화산공지’를 빠져 나왔다.
나와서 보니 이미 마카오 택시들이 저쪽에서 줄을 대고 기다리는 중이었다. 다들 외국인 취업 택시운전자 들이다. 나한데 오더니 어디 가냐고 묻는다. 어차피 영어가 안 통하니~
핸드폰에 저장된 ‘호문사우나’ 사진을 보여준다. 오케이 50불을 달란다. 50불을 주고 택시를 탄 다음 홍콩잔돈 약 30불 정도를 모두 그 택시기사에게 줬다.
여기는 가까웠다. 한 십분 탓 을까? 내리고보니 바로 앞이 엠지엠과 원카지노인가 바로 근처였다. 저 골목 끝 모퉁이를 돌아가니 그 유명한 ‘호문사우나’ 영어와 한문으로 된 네온사인간판이 보였다. 이층으로 이젠 정말 내가 동구유럽여자를 선택해서 쎅스를 하는구나! 실감했다.
5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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