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잭돌이 18 > 자유게시판

베드에  누웠다. 여자 간호사가  내  버섯돌이를 만진다.

그러더니  내 버섯돌이를 한손으로 잡고  요도에  가느다란  호수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지금도 그때 그 기분이  떠오른다.  정말 족같앗다.ㅠㅠ  호수를 방광까지  집어 넣었다.  그리고  물인지 뭔지  채워 넣고선  소변 욕구가  생기면 이야기 하라고 하엿다.  정말 수치스럽고  기분이  영 불쾌했다.

난  몇일뒤  진단서를 들고  재검을  받았다.

결과는 ..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앗다.

난  하늘을 날아갈듯이  기뻣다.    도움을 주신 이대우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기쁜 소식을 알리고  감사인사를 했다.  이대우 사장님 축하파티를 하자고 하신다. ㅋㅋ

아... 정말 내가 귀인을 만낫구나  그것도 오락실에서...

지금도 생각해보면  나는 참 인복이 많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중에서도  제일 귀인은  이대우 사장님이엇다.  그땐 몰랏다  이대우 사장님이  xxxx 회장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그날  이대우 사장님과  송도에 있는 룸에  갔다.

마담은 이대우 사장님을 보더니  많이 반가워 했다.

대접이 깍듯하고  상냥 했다.  생긴것이  복스러우면서  여시같은게  나이가 좀 있어보엿지만  군침 돌앗다.

로얄 살루트를 하나 시키고  나만 초이스를  봤다.

이대우 사장님은  앉히는 여자가 따로 있었다.

4명씩 1조로 입장 했는데  난  2조 4번과 눈이 마주쳤는데  눈을 뗄수가 없었다. 오현경 하고 비슷하게 생겻는데

눈이 뭔가 우수에 차 보이는게  사연 많아 보였다.

난 또 술이 취해  이대우 사장님께 형님형님 하고 있었다.  "형님 앞으로 충성 하겠습니다~!  노래한곡 올리겠습니다!"  형님 연배에 맞춘다고 고른곡은  나미의 영원한 친구였다.  ㅋㅋ  "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  정말  기분좋은 날이었다.

거나하게  술판을 벌이고  2차를 나가기로 했다.

줄리를 보내고  한동안  외로웠던  나는  그날  3번을  했다.  나보다  3살 많은  파트너와는 그후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술고 가끔 먹고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그날  알고 봤더니  이대우 사장님은  나만 2차를 보내고 자기는 그냥  갔다고 한다.

아무래도 수상 했다.  여자를 안좋아하시나...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