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후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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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막가오를 제집처럼 드나들때 우연히 한동생을 만납니다.
그친구 생각하니까 웃음이 나오네요 지금은 지노 안다니고 잘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나이도 있고 결혼해서 잘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 근데 그 친구 성적 취향이 굉장히 독특했어요
입이 근질근질 쓸가말가 ...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짧은 에피소드로 써볼게요.
예전에 제 닉넴이 윌리엄 이었어요. 윌리엄으로 검색 하시면 예전에 썻던 글들 나오는데요.
그 동생과 만났던 후기가 있습니다. 궁금 하시면 분신사바 후기 보시면 됩니다.ㅋㅋ
참고로 지금은 윌리엄이라는 닉넴을 다른분이 쓰고 계신답니다. 저 아닙니다.^^
지금 이 이야기를 왜 꺼내냐면요 명인방하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명인방이 아주 악명 높았어요. 핸디를 돈 쫘악쫘악 빠는걸로요.
그래서 명인방은 고 당시 갔을때 조용 하면서 딜러들도 하나같이 인상이 드러벘어요
분위기가 을씨년 스러웠지요. 그 동생이 갤럭시 놀러가자 그래서 처음으로 가게 됩니다.
뭣도 모르고 명인방 들어가서 10만을 땃죠.
아마 그동생이 그때 게임 잘하는 사람으로 생각했을거에요 ㅋㅋ
근데 그동생이 다복이 돌린다고 가고 명인방에 게임을 게속하다 다빨렷죠
그때 명인방아 언젠가 복수 해줄게 했던게 생각납니다.
50만 대군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명인방 문짝 하나는 부쉬고 와야죠 ㅋㅋ
7년전 복수 하러 갑니다.
오랫만에 아무 테이블이나 앉습니다.
따고 있을때일수록 조심 해야 하는데 기세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이기세가 꺽이면 위험하게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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